국가철도공단, 철도변 플로깅 전개

충청본부, 시설분야 협력사와 함께 청결한 철도환경 조성 

2023-11-01     박선희 기자
국가철도공단

국가철도공단 충청본부는 시설분야 협력사와 함께 대전지역 철로변  플로깅(Plogging) 활동을 전개했다고 1일 밝혔다.

플로깅은 걸으면서 길가의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의미하는 신조어다.

이날 충청본부 직원 25명과 시설분야 협력사 20명은 함께 대전역에서 인동까지 약 2.0km 구간을 걸으면서  플로깅 활동을 진행했다.

충청본부는 플로깅 활동뿐만 아니라 ‘청렴 기념품(물티슈)’을 협력사 및 철도 이용객에게 배부하며 청렴한 철도문화를 조성하고 상생협력을 강화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국가철도공단 김윤양 충청본부장은 “이번 플로깅은 대전역 주변 환경을 정비하고 청렴문화 전파에 대한 철도공단의 의지를 전파하는 뜻깊은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환경보호와 청렴에 적극 앞장서 국민의 신뢰를 다져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