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충남도, “정부 의대 정원 배정 환영” 충남도, “정부 의대 정원 배정 환영” 충남도가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증원 배정에 대해 적극적인 환영의 입장을 밝히면서 지방의료 재건을 위한 도내 국립의대 신설도 재촉구하고 나섰다.20일 도에 따르면, 정부는 전국 의과대학 40곳 3058명의 입학생 수를 내년부터 2000명 늘리는 정원 배정 결과를 발표했다.정부 발표에 따라 도내 의대 정원은 단국대가 40명에서 120명으로, 순천향대가 93명에서 150명으로, 총 133명에서 270명으로 137명이 증원된다.도는 수도권 원정치료가 만연한 상황에서 이번 의대 정원 증원이 지역 의료 사각지대 해소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충청 | 이소연 기자 | 2024-03-20 15:42 조철기 의원 “충남도민 의료공백에서 안전한 가” 조철기 의원 “충남도민 의료공백에서 안전한 가” 조철기 충남도의원은 5일 열린 제350회 임시회 1차 본회의 긴급현안질의를 통해, 정부의 의사 정원 확대 추진에 따른 의료공백 장기화 속에서 충남도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기 위한 충남도의 실질적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조 의원은 “전국에서 국립의대와 국립대병원 모두 없는 지역은 충남과 경북밖에 없고, 충남은 인구 1000명당 의사수가 1.5명으로 전국 최저 수준”이라며 “의료개혁은 국민의 생명을 담보로 의사단체와 끝없는 대립을 통해서가 아닌, 지역국립의대 신설과 충남지역 의대정원 확대 등 붕괴된 지역의료 시스템을 살릴 방법을 고민하는 충청 | 이소연 기자 | 2024-03-05 21:54 충남도,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 촉구” 충남도,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 촉구” 김태흠 충남지사와 도내 15개 시군 시장·군수가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을 촉구하고 나섰다.김 지사와 시장·군수들은 21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제5회 충청남도 지방정부회의’에서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을 강조하며, 대통령 지역공약 이행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치의학계의 숙원인 국립치의학연구원은 국민의 구강건강을 증진하고 치의학 연구개발을 선도하는 역할을 할 중요 국가기관이다.도는 대통령 지역공약인 ‘국립치의학연구원 충남 천안 설립’을 법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도내 여·야 국회의원이 발의한 ‘보건의료기술진흥법’이 충청 | 이소연 기자 | 2024-02-21 23:25 김태흠 지사, "국립의대 설립 촉구" 김태흠 지사, "국립의대 설립 촉구" 김태흠 충남지사가 13일 정부의 의대정원 증원 계획과 관련 도내 국립의대 설립을 촉구하고 나섰다.김 지사는 이날 도청 상황실에서 열린 제50차 실국원장회의에서 “정부가 지난 6일 의대정원 2000명 증원계획을 발표했는데, 이 인력이 지역 의료여건 개선으로 이어지려면 국립대 설립이 절실하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충남은 인구 1000명당 의사 수가 1.5명으로 전국 평균 2.2명에 비해 열악한 상황”이라며 “서남부권은 심뇌혈관이나 응급 등 중증 및 필수의료 공백이 심각해 의료여건 개선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이어 “그러나 정부가 이 충청 | 이소연 기자 | 2024-02-13 20:26 김태흠 지사, "충남 국립 의대 절실” 김태흠 지사, "충남 국립 의대 절실” 김태흠 충남지사가 도내 국립의대 신설을 촉구하고 나섰다.김태흠 지사는 19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지방의료 붕괴 현실에서 의대 정원 확대는 미룰 수 없는 시대적 과제이고 이와 연계된 충남 국립의대 신설”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김 지사는 “우리나라 ‘인구 1000명 당 활동 의사 수’는 OECD 회원국 가운데 꼴찌인 멕시코 다음으로 낮은 2.6명이며, 더 문제인 것은 충남이 전국 평균보다 훨씬 적은 1.5명으로 최악이라는 점”이라며 “과거 어느 정부도 풀지 못했던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나선 윤석열 정부의 결단을 적극 사회 | 이소연 기자 | 2023-10-19 22:13 김태흠 충남지사, 내년 중점과제 밝혀 김태흠 충남지사, 내년 중점과제 밝혀 김태흠 충남지사는 2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한 해를 마무리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한해 성과와 내년 중점과제를 밝혔다.먼저 김 지사는 그 동안 활동을 통해 힘쎈충남이 “‘대한민국의 힘’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자평했다.김 지사는 지난 10월 윤석열 대통령과의 독대를 통해 산림자원연구소 부지 문제, 충남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 육사 논산 이전, 충남지역 국립의대 신설, 충남 지역공약 신속 추진, 디스플레이와 수소산업 육성 등에 대해 설명하고 동의를 구했다고 말했다.이어 국토교통부와 협력 관계를 맺고, 도로와 철도, 산업단지 등 지역 인프 충청 | 이소연 기자 | 2022-12-22 14:4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