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공단 공용시설 합동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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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공용시설 합동점검
  • 광장21
  • 승인 2018.08.16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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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점검에 앞서 입주민대표단, 공단 직원, 건설사 관계자 기념 촬영 모습(사진=공무원관리공단제공)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정남준)은 16일 서울 동탄역 센트럴상록아파트에서 입주민대표, 건설사 관계자 등 20여명과 공용시설에 대해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현장에서 고객의견을 청취하고 주민 눈높이에 맞는 보완조치를 위해 마련됐다.
 

점검은  ▲ 조경, 옥외 휴게공간 등 외부시설 점검 ▲ 지하주차장, 기계•전기 설비 등 옥내시설 점검 ▲ 하자 취약 구간 및 미조치 현황 파악 ▲ 누수, 균열, 마감재 탈락 여부 등이다.
 

점검후 공단은 강평회를 통해 입주민 요구사항을 종합하여 신속하게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건설사 관계자와 의견을 조율했다.
 

입주민대표단 관계자는 “하자나 시설보수에 대해 소극적으로 대응하는 경우가 있어 아쉬웠는데,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을 돌아보며 개선의견도 건의할 수 있어 좋았다”고 합동점검에 대해 평가했다.
 

이규식 주택사업실장은 “센트럴상록 입주 1주년을 맞아 진행된 점검이며, 오늘의 지적사항을 고객관점에서 검토하고 적기에 불편이 해소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광장21 #공무원연금공단 #공용시설합동점검 #동탄센트럴상록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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