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2층, 연면적 157.10㎡ 규모 복합시설
대전 중구가 총 사업비 약 7억 5000만원을 투입해 산성뿌리전통시장 고객쉼터를 조성한다.
이 사업은 지난해 1월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됐으며 지상 2층, 연면적 157.10㎡ 규모로 공중화장실, 다목적실, 사무실 등 복합시설로 조성된다.
지난 2월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했으며 이번 달 시공업체 선정 등 본격적인 행정절차를 시작으로 올해 9월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박용갑 청장은 “산성뿌리전통시장 고객쉼터 조성으로 전통시장 이용객 편의제공과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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