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시장, 제51주년 새마을의 날 기념 식목행사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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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정 시장, 제51주년 새마을의 날 기념 식목행사 참여
  • 김인식 기자
  • 승인 2021.04.12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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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22일 새마을의 날 맞아 탄소중립도시 조성 위해 생명살림운동 추진
시계방향으로 양용모 대전새마을회장, 허태정 대전시장, 정용래 유성구청장, 이금선 유성구의회의장, 설동호 대전교육감, 권중순 대전시의회의장[사진=대전시청]
시계방향으로 양용모 대전새마을회장, 허태정 대전시장, 정용래 유성구청장, 이금선 유성구의회의장, 설동호 대전교육감, 권중순 대전시의회의장[사진=대전시청]

대전시는 12일 유성구 문지동 민마루근린공원에서 제51주년 새마을의 날 기념 푸른 환경 가꾸기 식목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허태정 대전시장을 비롯해 권중순 시의회 의장, 정용래 유성구청장, 이금선 유성구의회 의장, 양용모 대전시 새마을회장과 새마을회원 5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특히, 탄소중립 실천과 원촌동 하수처리장 인근의 악취 해소 및 녹색환경 조성을 위해 반송, 이팝나무, 산딸나무 등 100여 그루의 나무심기를 진행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오는 22일 새마을운동 5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새마을운동은 가난했던 대한민국을 현재 세계 12위의 경제 강국으로 만든 원동력”이라고 치하했다.

허 시장은  “코로나19 등 어려움에 처할 때 마다 근면 자조·협동의 새마을 정신으로 위기를 극복해 왔다”며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새마을회를 중심으로 시민들이 동참 할 수 있도록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이 날 행사를 시작으로 대전시 새마을회는 그린뉴딜의 핵심인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자치구별로 천변, 도로변 등에 5월까지 양삼(케나프)을 식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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