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환경생태복원으로 건강한 생태계를 만든다
상태바
국가철도공단, 환경생태복원으로 건강한 생태계를 만든다
  • 박선희 기자
  • 승인 2021.06.23 20: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와 업무협약 체결
국가철도공단 김한영 이사장(좌측 6번째)이 23일 공단 대전 본사에서 (사)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 남상준 회장(좌측 7번째)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사진=국가철도공단]
국가철도공단 김한영 이사장(좌측 6번째)이 23일 공단 대전 본사에서 (사)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 남상준 회장(좌측 7번째)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사진=국가철도공단]

국가철도공단과 (사)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회장 남상준)가 23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50 탄소중립을 달성하고 환경생태 복원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했다.

협약으로 양 기관은 ▲ 철도건설사업 과정에서 훼손된 생태계 복원을 위한 사업 발굴 ▲ 그동안 공단에서 추진한 환경생태 복원사업에 대한 성과평가 및 피드백 ▲ 환경생태 복원사업 추진을 위한 평가, 자문, 자료 공유 등을 위하여 상호 협력한다.

앞서, 공단은 철도 인근 생태 이동통로를 설치, 철도변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 등 다양한 환경생태복원사업을 추진해 왔다.

김한영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철도로 인하여 훼손된 자연환경을 복원하여 건강한 생태환경을 조성하겠다.”며, “공단은 기후위기를 극복하고 친환경 미래를 맞이하기 위해 민관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