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 새 기준으로 책임교육 실현하겠다
정상신 유성중학교 교장이 제8대 전국동시지방선거 대전광역시교육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정 교장은 11일 대전광역시 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활동에 나선다.
정 교장은 예비후보등록 후 “대전교육청은 20세기의 관행과 새 시대의 기준 사이에서 교착상태에 빠져있다.”라며 “급변하는 시대에 대응하는 새로운 기준과 엄마의 마음으로 책임교육을 실현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상신 예비후보는 교육현장 내 ․ 외부에서 검증된 ‘교육전문가’이다. 36년간 교육현장에서 다양한 업무를 경험하였고, 학부모들과 교직원들의 두터운 신뢰를 얻었다.
정 예비후보는 "다양한 교육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학부모・교직원들과 소통하며 대전교육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겠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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