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문상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 대평동 전통시장 찾아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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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문상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 대평동 전통시장 찾아 인사 
  • 박선희 기자
  • 승인 2022.02.28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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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문상  예비후보가 지난 27일 대평동 전통시장을 찾아 지역주민들과 지지자들에게 출마 인사를 하고 있다[사진=유문상 선거사무실]
유문상  예비후보가 지난 27일 대평동 전통시장을 찾아 지역주민들과 지지자들에게 출마 인사를 하고 있다[사진=유문상 선거사무실]

세종시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유문상  예비후보가 지난 27일 대평동 전통시장을 찾아 지역주민들과 지지자들에게 출마 인사를 했다. 

이날 전통시장을 찾은 유문상 예비후보는 당시 학부형이었던 주민 및 고객들과 금호중학교 활성화에 대한 여러 대화를 나눴다. 주민들은 교육청 차원에서 금호중학교에 대한 지원과 세종시 교육현황에 대한 문제점을 건의하기도 했다. 

유문상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는 2003년부터 4년간 금호중학교에 교원으로 재직한 경력이 있어 금호중학교를 학군에 둔 주민들과 많은 소통을 한 경험이 있다. 

유문상 예비후보는 충북 증평이 고향이며, 청주농업고등학교(농업과), 충북대학교를 졸업하고 한국교원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유 예비후보는 34년간 세종국제고, 금호중, 조치원중 등 중등에서 교육활동을 하고 한국교원대, 한국관광대에서 외래교원으로 재직한 바 있으며 현재는 광주여대에서 강의하고 있다. 

또 유문상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는 “공자뎐, 논어는 이것이다”와 “유가의 길을 묻노니”를 저술한 인문학 작가이기도 하며 시민단체활동가이기도 하다. 그는 세종미래교육시민연대 상임대표를 맡고 있으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념사업 조례제정추진 운영위원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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