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조 전 청와대 행정관, 대전 동구 선관위에 동구청장 예비후보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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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조 전 청와대 행정관, 대전 동구 선관위에 동구청장 예비후보 등록
  • 강민식 기자
  • 승인 2022.03.10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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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당선인과 손잡고 대전 동구를 새롭게 바꾸겠다
국민의힘 박희조 대전동구청장 예비후보가(왼쪽부터 2번째 박희조 예비후보) 선관위에 등록을 마치고 촬영하고있다.(사진제공=박희조 선거사무소)
국민의힘 박희조 대전동구청장 예비후보가(왼쪽부터 2번째 박희조 예비후보) 선관위에 등록을 마치고 촬영하고있다.[사진제공=박희조 선거사무소]

박희조 국민의힘 대전동구 당협 수석부위원장(전, 청와대 행정관)은 10일, 대전 동구 선관위에 대전동구청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박 수석부위원장은 예비후보 등록을 하면서 “선거법상 지난 달에 등록이 가능했으나 윤석열 후보의 당선에 집중하기 위해 대선이 끝난 오늘에야 하게 되었다”며 늦게 등록을 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박희조 대전동구청장 예비후보는 “충청의 아들 윤석열 후보가 제20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이후 등록을 하게 되어 동구 선대본부장으로서 감개무량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박 대전동구청장 예비후보는  “오늘 후보 등록을 계기로 5월에 출범하는 새로운 정부의 성공을 위해 윤석열 당선인과 손잡고 대전 동구를 새롭게 바꾸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그동안 동구청장과 재선 국회의원을 역임한 이장우 의원님과 함께 빠르게 변화하는 동구 발전을 견인하겠다”고 마무리 했다.

한편, 이날 후보등록에는 송인석 시의원(1선거구) 예비후보, 이상래 시의원(2선거구) 예비후보, 정명국 시의원(3선거구) 예비후보가 박희조 대전동구청장 예비후보와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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