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도마실 상인 스마트 홍보역량강화’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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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도마실 상인 스마트 홍보역량강화’사업 추진
  • 나영희 기자
  • 승인 2022.03.14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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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21일부터 교육 운영, 도마1동 지역 상권 활성화 기대
[사진=대전서구청]
 상인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  [사진=대전서구청]

대전 서구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2022년 도마실 상인 스마트 홍보역량강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상인들이 온라인을 활용해 비대면 홍보를 강화할 수 있도록 도와 도마실 상인공동체 활성화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 도마1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과정은 이달 21일부터 매주 월·목요일 총 9차시의 수업과 컨설팅으로 구성된다. 

주요 교육내용은 스마트폰을 활용한 온라인 홍보용 콘텐츠 제작, 온라인 홍보 실습 및 도마실 마을 상인 의제 해결을 위한 상인공모사업 제안 실습 등이다.

신청 대상은 도마1동 도시재생 뉴딜 사업지 내 참여를 희망하는 상인 30명으로, 선착순 접수하며 희망자는 이번 달 18일까지 도마1동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도마3길 34)에서 현장 접수하면 된다.

황인덕 도시정책국장은 ”이번 사업이 도마큰시장과 근린상권을 포괄하는 도마실 상인들의 스마트 홍보 역량을 키우고, 비대면 홍보를 강화하는 실용적인 교육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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