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구본환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구4)은 8일 용산동 초등학교 부지 확보에 기여한 공로로 호반써밋 유성 그랜드파크 입주 예정자 협의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그동안 이상민 국회의원과 구본환 대전시의원은 신규 아파트 인근에 학교가 마련되지 않아 물의를 일으켰던 용산지구의 초등교육 문제 해결을 위해 입주예정자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약 10회에 걸쳐 협의회를 실시하며, 학생들의 안전과 원활한 교육활동 보장을 위해 학교 설립을 강력히 요청했다.
구본환 의원은 “이상민 국회의원을 비롯한 지역구 시의원과 구의원 모두 이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했는데, 좋은 결과가 있어 보람이 있다.”라며,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게 학교 다닐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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