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박희진 예비후보 살맛나는 신바람 대덕구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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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박희진 예비후보 살맛나는 신바람 대덕구 조성
  • 박선희 기자
  • 승인 2022.04.27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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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 박희진 대덕구청장 예비후보[사진=박희진 선거사무소]
국민의힘 박희진 대덕구청장 예비후보[사진=박희진 선거사무소]

국민의힘 박희진 대덕구청장 예비후보는 27일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이며,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 청년들을 몰려오는 대덕구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박희진 예비후보는 이날 대전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현 박정현 구청장의 퍼주기식 포퓰리즘 정치는 청년의 미래를 박탈하는 것"이라며 "선심성 포퓰리즘 대신에 후대에 물려줄 수 있는 도시기반을 다지겠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현재도 미래도 가장 중요한 자산은 바로 사람이며, 계층별 맞춤형 일자리를 만들고 청년이 희망을 갖도록 대덕구를 확실하게 살려내겠다"며" 민생 해결과 일자리 최우선 구청장이 되어, 산·학·연 거버넌스를 통해 청년들이 몰려오는 활력도시로 만들겠다"고 발표했다.

이어 "대전에서 유일한 윤석열대통령직 인수위 자문위원으로 중앙과 핫라인이 생겼기 때문에 국비확보 등 긴밀한 협력을 이끌어 대덕구의 인프라 개선에 노력을 쏟겠다"며 "시의원시절부터 제안했던 대청호국민힐링파크를 국가정원 규모로 조성하겠다"고 공약했다.

또 "친환경 정책은 절박한 생명운동으로서 감염병 예방대책, 미세먼지 저감 대책, 탄소저감 대책 핫라인을 운영하겠다"며 "친환경 공원들과 생활체육시설들이 다양한 형태의 환경복지, 조경복지로 삶의 만족도가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살맛 나는 신나는 대덕을 만드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안정을 정착시킨 후 인구소멸에 대비해 대덕의 장기적 비전에 초석이 되겠다"며 "청년이 모이는 활력 도시로, 생애주기별 교육을 다양하게 제공해서, 선비 도시의 역사를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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