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평생교육진흥원에서 직업상담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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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평생교육진흥원에서 직업상담 본격 운영
  • 박선희 기자
  • 승인 2022.05.02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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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직업 훈련 대전광역새일센터 프로그램 진행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원내 1층 작은도서관에서 여성직업 훈련 기관인 대전광역새일센터의 맞춤형 직업상담 프로그램이 이달부터 본격 운영된다고 밝혔다. [사진=대전평생교육진흥원]

시민들이 대전평생교육진흥원에서 학습상담과 직업상담 두 가지를 함께 받는 편의를 누릴 수 있게 됐다.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이달부터 원내 1층 작은도서관에서 여성직업 훈련 기관인 대전광역새일센터의 직업상담 프로그램이 본격 운영된다고 밝혔다. 

이곳에서는 전문 직업상담사가 주중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상주하며, 경력단절여성·청년·퇴직자 등을 대상으로 취·창업정보 제공, 직업훈련 교육과정 안내 등 구직 관련 상담을 진행한다.

강민아 직업상담사는 “중구 선화동 옛 충남도청에 위치한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교통접근성이 뛰어나고, 대전시민대학을 이용하는 유동 인구가 많아 상담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최적의 장소”라고 말했다.  

김종남 원장은 “대전시민대학을 이용하는 학습자가 아니더라도 직업상담이 필요한 시민 누구나 방문하여 이용해 달라”고 밝혔다.

상담을 희망하는 시민은 상담 센터로 사전 연락 후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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