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숙 세종교육감 후보, “사후보가 알려질수록 지지선언 계속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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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숙 세종교육감 후보, “사후보가 알려질수록 지지선언 계속 이어지고 있다”
  • 강민식 기자
  • 승인 2022.05.2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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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후보, “세종에서 태어나 세종에서 교육자로 살아온 사람은 저 뿐입니다”
“지난 38년동안 오로지 교육자로만 살아왔습니다”
중부권역 축산업 사료공장 관련 관계인(회원 4백여명)
세종시 폐기물대행업체 8개사업단 관계인(회원 9백여명)

사진숙 세종교육감 선거사무소는 23일, 사후보가 세종시민분들께 알려지면 알려질수록 지지선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사 후보 선거사무소에 따르면 ‘23일에는 2개의 단체에서 지지선언을 해주셨다. 중부권역 축산업 사료공장 관련 관계인(회원 4백여명) 단체와 세종시 폐기물대행업체 8개사업단 관계인(9백여명) 단체분들이 지지선언을 해주셨다’고 알렸다.

이에 대해 사진숙 세종교육감 후보는 “저는 지난 38년동안 오로지 교육자로만 살아왔습니다. 평교사 영어교사를 시작으로 학교장까지, 또 교육정책을 입안·실행하는 정책담당자로 일생을 학생과 함께하는 삶 이었다”며 “사진숙의 알려지면 알려질수록 지지선언 해주시는 분들이 이어지고 있다”고 감사를 표했다.

그러면서 사 후보는 “지금 세종교육감에 출마한 후보 중, 유일하게 이곳 세종에서 태어나 세종에서 교육자로 살아온 사람은 저 뿐입니다”며 “고향사랑과 세종교육을 진정으로 개혁할 적임자는 저 사진숙이다”고 강조했다.

계속해서 사 후보는 “진보와 보수로 갈라치는 편가르기식의 교육정책은 그 누구에게도 도움이 되질 않는다”며 “지난 8년간의 세종교육은 진영으로 갈라져 분열하는 교육정책이었다. 이제는 사진숙에게 세종교육을 개혁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사진숙 후보는 세종시 부강면 출생으로 부강중학교·청주여고를 졸업하였고, 충북대학교 영어교육과(학사) 졸업 및 청주대학교에서 영어교육 석사를 취득하였고,

영어교사를 시작으로 세종시교육청 교육원 원장, 세종시교육청 인사과장, 세종시교육청 창의인재교육과장, 아름중학교 교장, 어진중학교 교장을 역임, 평교사에서부터 교장까지, 교육정책을 입안·실행하는 중요 직책을 맡았던 교육정책 전문가이며,

전국인성교육기관 선정 및 운영평가위원(교육부) 및 세종시민주도형공감네트워크 교육자문위원을 역임하였고, 특히 전국공모의 세종국제고 교감을 역임하면서  ‘교육정책 개혁의 아이콘’으로 부상하였으며, 문제해결력이 탁월하고 동료들과 진심으로 소통하는 ‘소통의 리더십 소유자’라는 평을 듣고 있다.

(사진설명 = 중부권역 축산업 사료공장 관련 관계인(회원 4백여명) 단체분들이 사 후보 지지선언을 하고 있다. 장군산한우 영농조합법인 장군 TMR 이은환 대표님과 함께=사진숙 선거사무소 사진제공)
(사진설명 = 중부권역 축산업 사료공장 관련 관계인(회원 4백여명) 단체분들이 사 후보 지지선언을 하고 있다. 장군산한우 영농조합법인 장군 TMR 이은환 대표님과 함께=사진숙 선거사무소 사진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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