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충규 대덕구청장, “국가유공자에게 최선의 예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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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충규 대덕구청장, “국가유공자에게 최선의 예우를”
  • 박선희 기자
  • 승인 2022.07.07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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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보훈병원 방문, 위문과 감사의 마음 전달
최충규 대덕구청장(왼쪽 세번째)은 7일 대전보훈병원을 방문해 위문품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사진=대전 대덕구]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7일 대전보훈병원을 방문해 입원 중인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에게 위문과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방문은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헌신과 희생을 다한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에 대해 예우를 표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최 청장은 국가유공자에게 위문품 전달하고 애국지사, 상이군경 등 국가유공자와 유족 등에 대한 감면 진료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병원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또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들에게 최선의 예우를 다해 줄 것을 부탁했다.

최충규 구청장은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에 대한 경제적 보상 등 실질적 예우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는 지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와 유족 1900여 명에게 1인당 7만원(시비 5만 원, 구비 2만 원) 상당의 위문금 카드를 전달하고 국가를 위한 헌신과 희생정신에 감사의 뜻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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