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개 동 방문… 현장 주민 목소리 청취·구정 주요사업 공유
최충규 대전대덕구청장이 19일 12개 동을 순회하며 진행한 ‘생생 대덕구! 2023 연두방문’을 마무리 했다.
지난 9일 오정동을 시작으로 진행된 연두 방문은 민선 8기의 정책 목표와 비전, 공약사업 및 2023년 주요 핵심사업을 설명하고 주민과 지역 현안에 대해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는 이번 방문으로 대덕구 주요 사업과 구정 목표에 대한 주민 공감대 형성을 유도하고, 향후 사업추진 참여와 협조를 이끌어냈다고 자평했다.
최충규 구청장은 “이번 연두방문을 통해 건의된 사항들은 관계 부서의 면밀한 검토를 거쳐 주민들의 불편 없이 최대한 신속히 조치하겠다”며 “2023년에도 대덕구의 전 공직자는 항상 주민이 즐겁고 행복한 대덕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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