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홍현진 자매의 간절한 하소연을 들으며 홍현진 자매의 간절한 하소연을 들으며 2021, 10,10(주일) 대전대흥침례교회 3부 예배.필자는 지난해 11월 3일 사랑하는 아내 오성자를 하나님 나라로 홀로 보내고 눈물로 살아오며 하나님께 기도드릴 때마다 “왜 하필 내 아내 오성자를.”하며 원망도 했었다. 그러나 오늘 홍현진 자매가 목사님의 설교 직전 ‘주님여, 이 손을’이라는 찬송을 듣는 순간 눈물부터 흘러내리는 것을 어쩌지 못했다.홍현진 자매의 목울대를 통하여 나오는 가사 한 소절 한 소절마다 하나님의 깊은 은혜가 내재돼 있기 때문이다. 56년간을 함께 살아온 내 아내 오성자. 내 사랑을 버리고 떠나간 아내에 문화 | 김용복 칼럼니스트 | 2021-10-10 15:5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