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보령해저터널 24시간 감시체계 가동 보령해저터널 24시간 감시체계 가동 대전국토청이 보령해저터널 안전관리를 위해 24시간 감시체계를 가동하기로 했다.대전국토청 예산국토관리사무소는 보령해저터널내 발생하는 물기(결로)에 대해 상시 감시체제에 돌입하는 등 선제적 조치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대전청은 지난해 7월 보령해저터널의 벽면과 바닥이 젖는 현상과 관련해 국토부 대전국토청, 보령시, 충남경찰청 등과 현장점검과 두 차례 자문회의를 열었다.회의 결과 “터널 벽면의 누수가 아니라, 습도 높은 공기가 터널 벽면에 닿아 물로 변하는 ‘결로현상’으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음”으로 결론 내린 바 사회 | 박선희 기자 | 2023-04-12 17:01 대전국토청, 겨울철 안전한 도로이용을 위해 유관기관 협력체계 강화 대전국토청, 겨울철 안전한 도로이용을 위해 유관기관 협력체계 강화 대전국토청은 9일 폭설 및 도로 살얼음으로 발생하는 겨울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충청권 도로안전 유관기관 협의체’ 제설대책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겨울철 도로 제설대책 기간은 오는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다.이 회의에는 대전국토청, 논산ㆍ충주ㆍ보은ㆍ예산국토관리사무소, 충청북도, 충청남도, 충청남도경찰청, 대전지방기상청, 청주지방기상지청, 도로교통공단 충북지부,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ㆍ대전충남본부, 천안논산고속도로㈜, 옥산오창고속도로㈜ 15개 기관이 참석했다.이날 회의에서 도로관리기관별 결빙취약구간 관리계획, 제설대책을 점 사회 | 나영희 기자 | 2021-11-09 15:05 충청지역, 국도 교통사고 사망자 건수 줄어 충청지역, 국도 교통사고 사망자 건수 줄어 지난해 충청지역 교통사고 사망자수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20일 대전국토청에 따르면 지난해 충남과 충북지역 국도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모두 76명으로 2018년 113명보다 크게 줄었다.이 수치는 전년도 대비 32.7%(37명)가 감소한 수치다.특히, 보은국토관리사무소와 예산국토관리사무소 내의 전년대비 사망자수 감소폭이 각각 50%(18→9명)와 41.7%(60→35명)로 컸다.이는 교통사고 사망자 10% 줄이기를 처음 추진한 2012년과 비교하면 222명에서 76명으로 무려 65.8%(146명) 줄어 들었다.사망사고가 충청 | 광장21 기자 | 2020-01-20 23:3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