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백제세계유산센터, '백제역사유적지구 국제학술대회'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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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백제세계유산센터, '백제역사유적지구 국제학술대회'개최
  • 광장21
  • 승인 2018.10.08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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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역사유적지구 공산성

백제역사유적지구 국제학술대회가 오는 11일 충남 공주시 아트센터 고마에서 열린다.   

(재)백제세계유산센터(이사장 김송일)는 7일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백제역사유적지구’의 세계유산적 가치 확장을 위해 이날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재)백제세계유산센터가 기획하고 공주대학교 백제문화연구소가 맡았다.
 

학술대회는 이혜은 동국대 석좌교수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진행된다.

1부는 국외 발표자인 피에르 프란시스 투르즈 이코모스 프랑스 위원의 ‘프랑스의 다양한 세계유산 확장등재 사례’, 야스요시 오카다 이코모스 일본 위원의 ‘히라이즈미 세계유산의 후속 프로젝트’, 구오 좐 이코모스 중국 위원의 ‘세계유산의 확장 : 전문적 관점에서 바라본 국가전략’에 대한 순서로 발표된다.
 

2부는 홍보식 공주대 교수, 권오영 서울대교수, 최완규 원광대 교수가 각각 공주・부여・익산 백제역사유적지구 확장 대상 유적의 가치에 이어 서울시립대 신희권 교수의 한성백제 확장 등재 대상 유적에 대해 살펴본다.종합토론은 노중국 계명대 명예교수가 진행한다.

김송일 백제세계유산센터 이사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백제역사유적지구의 확장등재 연구와 논의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 연구자분들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광장21 #(재)백제세계유산센터 #백제역사유적지구 #국제학술대회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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