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의 숲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새겨들어 ‘내 삶을 바꾸는 숲, 숲속의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목표와 추진계획을 올해부터는 국민의 삶을 바꾸기 위해 본격적으로 실천하겠습니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1월18일 올해 산림청이 추진할 주요 사업 계획에 대한 언론브리핑을 통해 국민모두의 삶을 포용 할 수 있는 숲을 만드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미세먼지로부터 안심하고 숨 쉴 수 있는 숲을 늘리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산림비즈니스를 적극 육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산림청은 올해 △산림자원을 활용한 경제활력 증진 △생활밀착형 숲 조성 △일자리 확대와 임업인 소득안전망 강화 △산림재해 예방과 건강한 산림생태계 복원 △산림분야 국제사회 주도적인 역할 △남북 산림협력 통해 한반도 평화 구축 기여 등을 중점 추진 할 계획이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임업인과 숲에서 일하는 모든 국민들이 걱정없이 일하고, 청정 자원인 목재와 임산물로 우리의 삶이 더 풍요로워지며 산림을 즐기는 국민들이 더 건강해 질 수 있도록 항상 듣고 노력하겠다”며 “아낌없이 주는 숲의 포용력을 본 받아 소외받는 국민 없이 모두를 포용하는 사람중심 산림정책을 추진해 숲속의 대한민국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광장21 #산림청 #김재현산림청장저작권자 © 광장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