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노인복지관 인지지원서비스 확대사업 1차 실무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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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노인복지관 인지지원서비스 확대사업 1차 실무교육 진행
  • 박선희기자
  • 승인 2019.03.04 21: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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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복지관 인지지원서비스 확대사업 실무교육(사진=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제공)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회장 전용만, 이하 한노협)는 지난해부터 보건복지부·국민건강보험공단과 운영체계를 구축하고  '노인복지관 인지지원서비스 확대사업' 을 실시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노인복지관 인지지원서비스 확대사업'은  올해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 동안 운영되며 인지지원등급자에게 치매예방 및 인지지원 프로그램 제공 후 특례요양비를 지급하는 사업이다.

앞서 지난 1월 전국 노인복지관을 대상으로 진행된 수행기관 공모에서 총 50개소가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난달 27일에는 한국가정법률상담소 이태영홀에서 노인복지관 인지지원서비스 확대사업 실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1차 실무교육도 진행했다.

1차 실무교육에서는 올해 사업방향에 대한 안내 후,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운영했던 범물노인복지관 운영을 토대로 프로그램 구성 등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청주가경노인복지관 유은희 사회복지사가 초기준비와 운영방법에 대한 발표와   기관별 워크숍을 통해 기관별로 사업구성 내용, 필수‧자율 프로그램 및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에 한노협 전용만 회장은 “이번  사업이 인지지원등급자의 인지기능 유지에 도움이 되고, 지역사회의 치매인식 개선으로 이어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달 중순 사업운영 전문역량 강화 및 서비스 제공 편차감소를 위한 2차 실무교육이 개최될 예정이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홈페이지(http://www.kaswcs.or.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광장21 #노인복지관 #인지지원서비스 #한국노인복지관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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