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대전시장, "3·8민주 의거 정신 기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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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 "3·8민주 의거 정신 기려야"
  • 박선희 기자
  • 승인 2024.04.05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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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사진=대전시]
이장우 대전시장[사진=대전시]

이장우 대전시장은 5일 "민주와 자유, 정의를 위한 순수한 열정으로 불의에 항거한 3·8 민주의거 정신을 기려야 한다"고 말했다.

이장우 시장은 이날 오후 대전 우송고등학교에서 진행된 3·8민주의거 청소년문화제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3·8민주의거는 1960년 3월 8일 대전지역 고등학생들이 자유당 독재정권의 부정과 부패, 불법적 인권유린에 맞선 민주화 운동이다.

이장우 시장은 “역사적 중요성에도 주목받지 못했던 3·8민주의거 정신을 되살리고 미래 세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 중”이라며 “특히 올해 10월 개관 예정인 3·8민주의거기념관이 중부권 대표 민주화기념관으로서 위상을 갖출 수 있도록 많은 관심 가져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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