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1일~12일 88번 한시적 운행
대전의 대표축제 중 하나인 ‘2019 계족산 맨발축제’에 시내버스를 이용해 갈수 있다.
대전시는 ‘2019 계족산 맨발축제’가 열리는 오는 11일과 12일 대전역에서 계족산까지 한시적으로 88번 노선을 신설 운행할 예정이다.
88번 노선은 주말 감차되는 운휴버스 3대를 활용해 대전역과 복합터미널을 경유해 계족산 황토길 맨발축제장까지 편도 12.8㎞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평균 35분 간격으로 왕복 24회 운행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그동안 계족산을 가기 위해 74번 노선으로 환승해야 했던 불편이 해소돼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축제장으로 이동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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