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전용만 회장, 대통령직속 제12차 일자리위원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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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전용만 회장, 대통령직속 제12차 일자리위원회 참석
  • 박선희 기자
  • 승인 2019.09.03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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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전용만 회장이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 2기 위원으로 위촉돼 제12차 일자리위원회에 참석했다.

 

제12차 일자리위원회(사진=한노협)
제12차 일자리위원회(사진=한노협)

3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이날 위원회는 '지역고용정책 개선방안',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통한 문화서비스·일자리 창출 방안', '환경 분야 일자리 창출 방안', '디자인 주도 일자리 창출 방안', '일자리위원회 운영세칙 개정(안)'을 상정‧의결했다.

위원회는 이번 회의를 통해 지역 고용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지역고용정책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지역주도의 일자리정책을 강력 지원하는 등 지역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정책적 역량을 집중키로 했다.

또, 위원회는 그간 규모있는 민간 일자리 창출 지원정책에 집중하면서도 창의적 아이디어를 통한 미래의 새로운 일자리 발굴을 추진해왔다. 
특히, 이번 12차 회의에서는 문화·환경·디자인 등 그동안 회의에서 다루어지지 않았던 새로운 분야의 창의적 일자리 창출 방안을 마련했다.

이번 회의에서 전용만 위원은 “국회에 상정되어 있는 노인복지법 전면 개정(안)을 신속히 처리해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 활성화를 도모하고, 효과적인 노인복지 서비스 및 일자리 제공을 위한 전달체계 개편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한편, 전용만 위원은 오는 2021년 7월까지 일자리위원회 위원으로로 활동에 나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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