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복지진흥원, 코로나19 극복 지역 나눔활동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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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진흥원, 코로나19 극복 지역 나눔활동 ‘눈길’
  • 이기출 기자
  • 승인 2020.05.08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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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전국의 산림복지시설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나눔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국립산림치유원은 최근 마스크 수급이 어려운 관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마스크(200장)와 손소독제(100개)를 기증했다.
 
국립양평치유의숲과 국립수목장림인 국립하늘숲추모원도 각각 응원물품과 위생물품(50상자)을 경기 양평군 황거마을과 계정3리 노인회에 전달했다.
 
국립산림치유원과 국립대운산치유의숲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해 헌혈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전국의 산림복지시설에서는 지난 6일부터 10인 미만 숙박시설 개방과 소규모(20인 이내) 숲해설, 산림교육·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창재 원장은 “전 국민이 힘을 모아 코로나19를 잘 극복해나가길 바란다”면서 “진흥원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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