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이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조사에 2018년부터 3년 연속 최고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종합청렴도는 8.86점(10점 기준)으로 정원 2천명 미만 기관들인 ‘중앙행정기관 Ⅱ 유형’ 평균 대비 0.46점, 전체 중앙기관 대비 0.59점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행복청은 그동안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수행하기 위해 매년 행복청 반부패 추진계획을 마련 시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청렴을 프로포즈하다’라는 구호와 함께 ▲공직자?국민 모두 참여하는 청렴 ▲신뢰도를 높이는 투명한 청렴 ▲부정부패를 차단하여 예방하는 청렴 ▲제도 보완을 통해 실천하는 청렴 ▲효과적 부패방지를 위해 협력하는 청렴 등 체계적인 반부패?청렴정책을 추진했다.
이문기 행복청장은 “국민이 공직사회에 기대하는 의식수준이 매우 높아진 만큼 전 직원 모두 최우선 덕목인 청렴을 생활화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행복도시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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