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손희역)는 8일과 9일 양일간 2~3차 회의를 열고 2020회계연도 결산 및 2021년 제1회 추경 예산안 등을 심사했다.
특히 복지환경위원회의 이번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기정예산 대비 900억 3,923만 원(2.6%) 감액한 2조 5,361억 1,701만 원으로 편성됐으며, 계수 조정을 거쳐 3억 2,200만 원 감액한 2조 5,357억 9,502만원으로 수정 가결됐다.
복지환경위원회 예산 심의 결과는 6월 10일과 11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거쳐 오는 21일 제258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의결로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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