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심사
대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4일 2021년도 제1회 대전시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했다.
2021년도 대전시 예산안 총규모는 올 기정예산액 대비 7.8%인 4,411억 3,700만 원이 증액된 6조 1,229억 7,000만 원이다.
이중 일반회계는 5조 930억 2,200만 원, 특별회계는 1조 299억 4,800만 원이며,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기정예산액 대비 12.6%인 1,185억 2,900만 원이 증액된 1조 567억 9,200만 원이다.
예산안은 심사 후 조정을 거쳐 오는 21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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