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전문점인 티스테이션이 3일 '티스테이션 all my T 서비스'의 새로운 디지털 광고를 공개했다.

지난 6월 런칭한 티스테이션은 타이어 구매부터 결제,안심 운행 서비스까지 모두,한 번에,알아서 진행하는 원스톱 솔루션을 선보인다.

각각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3편의 디지털 광고는 타이어 구매에 어려움을 겪는 소비자가 손쉽게 해결하는 장면을 8월부터 유튜브와 롯데시네마 영화관을 통해 유쾌하게 그렸다.

에피소드 '전문상담서비스편'은 고객이 타이어 구매 위해 사전 준비를 했음에도  업주의 전문용어를 알아듣지 못해 혼란스뤄 하는걸 'all my T 서비스'로 고객맞춤 전문상담을 통해 간단하게 해결하는 내용이다.

에피소드 '손쉬운 모바일쇼핑편'은 기존과 동일한 타이어를 원하는 고객과 다른 타이어를 권하는 업주 사이에서 힘들때 '티스테이션닷컴'을 통해 타이어 검색부터 예약까지 쉽고 편리한 구매를 진행하게 된다.

부부고객의 스토리를 담은 '휴일지킴서비스편'은 주말에는 타이어 교체가 어렵다고 알려졌지만 '휴일지킴서비스'를 통해 일요일과 휴일에도 가능하단 소리에 남편이 좌절하는 모습을 재미있게 표현했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디지털 광고를 통해 고객이 더 나은 서비스를 접할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의 소통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한편 티스테이션은 토탈 서비스 전문점으로 타이어 쇼핑이 가능한 온라인 서비스 플렛폼 '티스테이션닷컴'을 통해 차별화된 O2O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나영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