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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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 김주현 시인
  • 승인 2021.08.06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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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현 시인
김주현 시인

 

너와 나의 느낌을
교감하게 해준 꽃,  연꽃

바람이 너의 볼을 스쳐주니
너는 너의 몸을 움직여주는구나.

연잎이 많은  탓에 
바람에 움직임이 
볼만 움직였노라 
연꽃은 깍쟁이처럼 말하는데

연잎이 좌우로 상하로 움직여
내게 바람의 기분을 전해준다.
연꽃은 더욱 아름다워라.
바람에 춤추는 너의 깍쟁이의 모습
연꽃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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