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문화원(원장 권선옥)은 오는 14일 오후 2시 논산문화원 다목적홀에서 소통·상생을 위한 ‘논산 이야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논산 이야기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관계가 제약받고 있는 상황에서 소통을 통해 상생을 탐구하기 위한 대회로, 중·고등부와 대학·일반부로 나뉘어 개최된다.
대회 방식은 정치·종교와 관련된 이야기를 제외하고 논산의 자랑과 긍지, 아름다운 인간관계, 살아가는 이야기를 주제로 7분 이내 발표하면 된다.
권선옥 논산문화원장은 “지역사회 구성원 사이에서 소통을 통해서 상대에 대한 이해를 높여 행복감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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