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 협업으로 PET 업사이클링 자원순환 네트워크 구축
코레일테크가 사회적기업 ㈜우시산과 철도산업 배출 플라스틱 등의 리(업)사이클링을 통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15일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식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서면 체결로 대체했다.
협약은 △플라스틱 저감 및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공동 협력 △ ESG 실행력 확보를 위한 탄소중립, 사회적가치 등을 위한 협업 강화 △ 철도산업 배출 재활자원 (플라스틱 등) 리(업)사이클링 사업 공동 추진 등이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유기적인 협조체제 구축을 기반으로 철도산업 등에서 발생되는 탄소를 저감하고 기후변화 대응에 기여하기 위해 공동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코레일테크 임재익 대표이사는 “사업장에서 배출되는 재활자원의 선순환 을 통해 친환경 경영문화 확산에 적극적으로 노력해 친환경 책임 경영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향후 코레일테크는 전사적 협업을 통해 철도배출 플라스틱 업사이클링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플라스틱을 수거해 취약계층 가구에 업사이클링 제품을 기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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