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뇌는 의식과 무의식으로 대별됩니다.
즉, 의식의 세계는 27% 정도로서 보이는 물질 에너지(4%)와 보이지 않는 물질적인 에너지(23%)인 오감(눈, 귀, 코, 입, 피부)으로 느끼는 반응을 말하여, 무의식은 73% 정도로서 정신적인 에너지(73%)의 결정체로 발현이 숨어 있는 능력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귀로 듣는 것과 코로 느끼는 냄새, 시각능력 등 다른 동물들에서는 사람보다 몇 수십 배 능력이 되는 동물들이 많이 있습니다. 코끼리가 초음파로 알아듣는 것과 박쥐가 전파로 물체를 인식하는 것, 개는 1km 떨어진 냄새를 인식한다는 것 등 사람보다는 상대적으로 초능력을 발휘한다고 보아야 되겠지요.
정신 에너지의 중요성과 잠재의식에 숨어 있는 에너지를 찾는 것이 우주의 암흑 에너지를 찾는 만큼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암흑물질(23%)이 하드웨어적인 보이지 않는 물질 에너지라면, 암흑에너지(73%)는 소프트적인 정신에너지 라고 유추해 볼만하겠습니다.
인간은 소우주로 함축된 에너지입니다. 대우주의 암흑에너지의 발현을 알지 못하듯이 인간이 의식할 수 없는 무의식(잠재의식)의 존재의 확률이 하나님이 창조하신 대우주의 암흑에너지량의 확률하고 비슷함을 유추해 봅니다.
암흑에너지가 무엇인가를 찾는데 많은 과학자들이 노력하고 있으며 일부를 찾는다 해도 또 다른 차원의 세계의 영역으로 들어가야 할 것으로 예측해 봅니다.
즉, 사람의 잠재의식에 숨어 있는 정신 에너지의 영역에 비유되어 포함하는 것으로 미지의 세계입니다.
즉, 사람은 죽어서 거듭나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제가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까지 내면의 세계를 연구하고 최면술(자기암시와 타인암시)로 실험할 때 잠재의식을 활성화하면 눈을 감고도 물체를 찾을 수가 있음을 알았습니다. 하물며, 호주머니에 잔 돈이 얼마가 있는지 정확히 맞출 수가 있는 것입니다. 또한, 피시술자의 과거로 돌려보내어 그 당시의 생각과 행동을 밝혀낼 수가 있습니다.
저자는 최면술을 일치술로 어구를 바꾸고 있습니다. 시술자와 피시술자 간의 공감능력이 일치할수록 능력이 효과적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기의 힘을 집중하면 보통 힘의 10배 이상 가능합니다.
예를 들면 사람의 살 한 곳에 기 에너지를 집중하면 철보다 강한 기 에너지가 집중하여 바늘도 살을 뚫지 못한다는 사실을 경험했습니다.
즉, 잠재의식에 숨어 있는 능력을 활성화하면 시공을 초월하는 능력이 있음을 확인합니다.
잠재의식 활용 방법은 믿음(기도)으로부터 나오는 능력과 자기암시(자기 최면술), 타인 암시술(타인 최면술)로도 활용할 수가 있습니다.
자기 암시는 의식을 잠재의식으로 전환하는 것으로 “내일 새벽에 4시에 기차를 타고 여행이 약속되어 있을 경우에 자기 전에 반드시 새벽 4시에 깬다는 확실한 믿음과 자기암시를 하고 자면 정확히 4시에 깬다는 사실을 말합니다.”
또한, 눈을 감고 양손을 벌리고 마음속의 믿음으로 양손을 좁히는 과정과 또는 좁힌 상태에서 벌리는 과정 즉, 지남철같이 양손이 저절로 잡아당기고 벌리는 기를 마음속으로 느끼는 훈련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계속 이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