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心身을 위한 기의 활용법(1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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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心身을 위한 기의 활용법(14회)
  • 전동생 대전 중구발전 협의회 위원장
  • 승인 2022.02.14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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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생 대전 중구발전 협의회 위원장
전동생 대전 중구발전 협의회 위원장

제가 20대 초반과 40대 초반에 교통사고로 죽을 고비를 넘긴 바가 있습니다.

20대 초반의 경험을 말씀드리면 자동차와 부닥치면서 잠시 의식을 잃은 상태에서 병원에 도착하자마자 의식이 되살아 날 정도의 사고였습니다.

병원에서 수술을 하고 한 달간 입원하였습니다.

그당시 사고로 몸과 얼굴은 만신창이가 되었고 얼굴, 쇄골이 부러졌고 시력은 0.5에서 0.3로 저하되었습니다.

다음 해 군 입대 신체검사에서 폐병까지 걸렸다고 확인되어 그 후, 무종을 판정받아 군대에서 3개월 훈련받고 보충역으로 편입되어 예비군 훈련만 15년 넘게 받았습니다.

교통사고로 한동안 운동도 못하고 한 달 이상의 병원생활로 몸이 허약하고 폐병까지 걸림에 따라 그렇게 강인했던 체력이 약화되고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까지 4년간 산에서 3단 호흡으로 단련하고 수련한 경험을 바탕으로 자연치유와 자가치료를 극대화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그래서 달리기는 기본으로 하고 마음과 육체의 수련을 위한 3단 호흡을 통한 확신한 믿음과 기도로 자기암시를 극대화하는 노력을 꾸준히 하였고, 책으로 배운 지압을 병행하여 기가 원활히 소통하면 몸을 100% 원상 회복할 수 있도록 노력을 꾸준히 실천하였습니다.

신념을 갖고 노력한 끝에 시력도 향상되어 지금은 0.8에서 1로 향상되었고 폐병도 완치되었습니다. 그 당시에 폐병약을 먹기 싫어서 약을 먹다가 중단하고 잘 먹고 운동하면 낫는다는 정설에 따라 방법을 개선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확실한 믿음과 기도는 실현된다는 확신은 사람마다 다르겠으나 확실한 믿음은 기적을 수반하기도 합니다.

자연치유능력을 높이기 위하여 3단 호흡의 물리적 호흡과 정신적 호흡을 병행할 때 확실한 믿음과 기도로 자기암시를 하여야 합니다.

잠재의식에 그 믿음과 기도로 확실히 심어주고 자기에 맞는 적당한 유산소 운동과 지압으로 지속적으로 노력하면 시력이 좋지 않은 시력도 잘 볼 수 있은 눈으로 향상됨을 확신을 갖고 실행하면 좋은 시력으로 거듭날 것으로 확신합니다.

자연치유 능력이 높은 사람은 자연과 더불어 잘 어울리는 사람이 유리하고 정신능력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욕구를 잘 통제하는 순리적인 정신으로 초 집중하는 사람이 유리합니다.

거듭 말하자면 우리의 몸은 자연 치유능력과 자기 극복 노력으로 치유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자연치유능력은 우리 몸이 스스로 치유되는 것을 말하며, 자연 치유능력은 약보다 지혜롭다는 사실입니다. 자기극복 노력은 자연치유가 잘 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자기 스스로 반드시 노력하여야 할 것입니다.

그 방법으로 육체의 건강은 3단호흡, 자기암시, 지압, 적당한 유산소와 근육운동 등으로 지속적인 노력을 해야 할 것입니다.

자연치유할 능력은 한계점이 있습니다. 또한, 한계점을 극복할 능력도 있습니다.

그 선택은 여러분의 확실한 믿음과 기도를 갖고 지속적인 노력으로 잠재의식이라는 밭에 잘 심고 아름답게 가꾸어 가는 것입니다.

건강한 심신을 위한 기의 활용은 호흡을 바탕으로 믿음을 갖고 평상시에 3단호흡과 자기암시를 함으로써 내공을 쌓고 끊임없는 육체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계속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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