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들의 민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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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들의 민낯
  • 김용복 칼럼니스트 
  • 승인 2022.02.22 07:43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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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복 칼럼니스트 
김용복 칼럼니스트 

좌파들의 속성을 쉽게 구별하는 방법은 선동정치를 하며 '민주' 또는 '정의'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필자는 이들의 꼴이 식상해 다듬어 사용하는 말을 보류시키고 막말을 토해냄으로  내 자신 위로 삼으려 한다. 양해 바란다.

추미애와 박지원이 좌파의 대표적 인물들이다. 

그 이유를 보자.

2008년 미국산 소고기 수입으로 인해 이명박 대통령은 머리 굽혀 사과하였고 그 파급효과는 실로 어마어마하였다. 그때는 미국산 소고기 수입에 대해서 문제가 없다고 이야기하는 것은 미친 보수 꼴통으로 취급받아 이야기를 꺼내지도 못하는 상황이었지만 지금은 어떠한가?

당시 피켓 들고 길거리에 나와 핏대 높여 부르짖던 추미애와 박지원에게 물어보자.

그리고 당시 대통령이던 이명박에게도 묻자. 미국 소고기 먹어보고 광우병 걸린 게 확실해서 피켓들고 길거리로 나섰으며, 이명박은 머리 숙여 사죄했는가?

이명박은 겁쟁이인 것이다. 그때 이명박이가 미국산 소고기를 들고 나와 불고기 해서 먹는 모습을 국민들에게 보이고 내가 광우병 걸려죽는가 국민들에게 확인 시켰어야 했던 것이다. 이명박은 보수 꼴통의 대표적 인물이었던 것이다.

당시 촛불 들고 길거리에 나와 피 터지게 외쳐대던 젊은이들에게도 묻자.

10여 년이 지난 지금도 미국 소고기 먹으면 광우병 걸려 죽는다고 외쳐댈 수 있는가?

좌파들은 감성이 풍부한 젊은이들을 부추겨 선동하고 있는 것이다. 그 좌파들의 선동정치에 이명박도 걸려들었던 것이다. 대가 약했기 때문이고 보수 꼴통들은 그러한 대통령을 뒤에서 힘을 실어주지 못했기 때문이다. 

지금 통합당 대리사장 김종인이 하는 짓거리를 보라. 도무지 비위 상해서 잠이 오지 않는 것이다.

사실 광우병 사건은 완전 날조된 사건이다. 

시위를 주도한 세력은 민주당, 민주노동당, 창조한국당, 진보신당 등 야당이었고, 한국진보연대,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참여연대, 전국교직원 노동조합, 전국 공무원 노동조합, 다함께, 이명박 탄핵을 위한 범국민 운동본부 등이 주도하였다.

주요 인물로는 손학규, 박상천, 강기갑, 이정희, 천영세, 문국현, 노회찬, 심상정, 진중권, 추미애, 박지원 등이 선동하였고, 미투 사건에 연루된 손석희가 MBC TV에서 주둥이를 놀려댔던 것이다.

보라,

10여 년이 지난 지금 식당에서 미국산 수입 소고기를 얼마나 많이 사용하고 있으며 그 소고기를 먹고 있는 사람들이 광우병에 걸려 뼈에 구명이 송송 나서 죽었는가? 

좌파 정치인들이 정치적 목적으로 공포를 증폭시켜 많은 사람들을 선동하였던 것이다.

상식적으로 미국산 소고기를 먹고사는 미국이나 서방 유럽인들, 그리고 캐나다 국민들과 미국 우방들은 이미 광우병 천지가 되어 모두 죽었어야 마땅하다.

결과는 어찌 되었는가?

이명박은 대통령 당선 직후 실용주의를 내세우며 전임자가 존중받는 전통을 만들겠다고 피력하며 정치 보복 가능성을 배제하였지만, 광우병 파동으로 국정운영에 차질을 빚게 되자 촛불집회 배후세력을 조사하기 시작했다. 

그 결과 촛불집회의 중심에 친노 세력이 배후에 있다는 정황을 파악한 이명박 정부는 박연차를 비롯한 노무현 측근들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며 전임자에 대한 관용에서 응징으로 방침을 급선회하였다.

그 결과 측근 비리들이 계속 밝혀지며 검찰 수사로 궁지에 몰린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은 자살로 생애를 마감한 게 아니었던가?

묻자, 

입만 벌렸다 하면 독설을 퍼붓는 추미애와, 호남사람들마저 버린 박지원에게.

당신들이 그렇게 반대하던 미국산 소고기 먹으면 과연 뼈에 구멍이 송송 나서 죽은 사람을 보았는가? 이 사건으로 말미암아 보수 꼴통들의 무능함을 보여주게 된 것은 다행이지만 그렇게도 좌파세력들이 아끼던 노무현 전 대통령을 자살하게 만들었지 않은가?

광우병 파동은 아무 과학적 근거가 없는 일이었지만 3조에 달하는 사회적 피해가 발생하였고, 그런데도 그것을 보도한 MBC의 손석희나 추미애, 박지원 같은 인간이나 시위를 주도한 집단들도 피해에 대해서 책임을 지지 않았다.

그래서 말이다. 이런 국민들이 더 이상 좌파들의 선동에 속지 않게 하기 위해 엉뚱하게 다른 이야기로 결론 맺자.

세월이 지나니까 광우병 소동이나 위안부 등처먹는 윤미향의 진실이 밝혀졌다. 역시 수천 명이나 되는 5,18가짜 유공자나 세월호 팔아 희희낙락하는 단체들의 실상도 밝혀지게 될 것이다. 그러니 그만 빠져나오기 바란다. 

광주지방 목회자들 마저 윤석열 지지에 호응하려고 300여 명이 서울로 달려가는 모습을 보지 않았는가? 전라도 광주가 왜 광역시 가운데 가장 낙후되었는지 아는가? 일제시대 나라를 지켰던 광주 시민이기에 더욱 안타까운 것이다. 더구나 김대중의 본부인 차영애씨가 왜 강원도 어느 산골 뒷동산에 가서 어린 두 아들(김홍일, 김홍업)을 남겨놓고 목매 자살한 이유를 알면서도 김대중을 존경하려는가? 

김대중이 전라도와 광주를 위해, 특히 대한민국을 위해 어떤 공을 세운 게 있는가 보라. 세월이 가면 김대중의 민낯이 대낮 같이 밝혀질 것이다. 

그래서 정권을 바꾸려고 이 아우성을 치는 것이다. 

 

-필자주

2020.09.03일 투데이 플러스에 게재한 글을 각색한 글임-

 

 

* 상기 칼럼은 본지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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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 2023-05-09 22:30:20
정말 공감합니다. 기사를 너무 늦게 보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