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주말 막판 표심 얻기 위해 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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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주말 막판 표심 얻기 위해 올인
  • 박선희 기자
  • 승인 2022.03.06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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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홍보전략으로 이재명 후보 세 확산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로켓선대위는 주말과 휴일 막판 표심을 잡기 위해 총력을 쏟았다. [사진=민주당 대전시당 로켓선대위]

대통령 선거일이 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로켓선대위는 주말과 휴일 막판 표심을 잡기 위해 총력을 쏟았다.

선거 마지막 주말 로켓선대위는 당원과 지지자가 할 수 있는 문자와 전화 뿐 아니라 발품 유세, 지지선언 등으로 이재명 후보 지지세 확산을 이어가며 바닥민심 공약에 올인했다.

선대위 각종 위원회와 시구의원 및 지역위원등은 사전 투표 독려에 이어 이재명 후보 지지호소를 위한 전화와 문자, SNS 등 활동뿐 아니라  각 지역위원회별로 소그룹 지지선언을 이어갔다.

5일에는 △ 기독장로 300인 △ 양봉협회 400명 △ 이에스 생활체육 당구회 62명  △ 목향문화예술단 24명 △ 도솔마을협동조합 조합원 38명  △유성구 농업인 100인  △ 유성주민 500명 등 소규모 그룹별 지지 선언을 이어갔다.

박영순(대덕)·이상민(유성을)·황운하(중구)·장철민(동구)국회의원들은 지역구 골목골목을 누비며 한 표 한 표를 호소하는 ‘뚜벅이 유세’로 유권자들의 표심을 얻었으며, 시·구의원들은 유세보다는 전화홍보에 집중하는 등 차별화된 홍보 전략을 구사하며 이재명 후보 지지세 확산에 노력했다.

로켓선대위 위원들은 선거운동 시작과 함께 해 왔던 ‘마주하세’(마을 주민 하루 세분만나기), ‘전화하세’(전화 하루 세분께 홍보하기) 캠페인을 지속하는 등 다양한 저인망식 홍보로 바닥 민심을 공략했다.

박영순 선대위원장은 “대전의 사전투표율이 36.56%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투표하면 이긴다’라는 모토로 모든 당원과 지지자들이 전화와 문자를 통해 사전투표 독려 캠페인에 참여, 이재명 후보 대세가 형성된 것 같다.”라며 “막판까지 긴장의 끊을 놓지 않고 노력하는 등  이재명 후보 당선을 위해 올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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