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계노조 윤석열 후보 지지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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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계노조 윤석열 후보 지지선언
  • 박선희 기자
  • 승인 2022.03.07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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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건설·기계일반노동조합 간부 및 조합원들이 6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지지선언을 했다. [사진=국민의힘 대전시당]
전국건설·기계일반노동조합 간부 및 조합원들이 6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지지선언을 했다. [사진=국민의힘 대전시당]

전국건설기계일반노조가 6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지지선언을 했다.

전국건설·기계일반노동조합 정홍석 전국위원장은 지지선언서를 통해 “민주정부를 자처했던 문재인 정부는 무능력 및 위선과 극단으로 치닫는 양극화, 남북문제, 경제위기, 청년실업 등으로 국민생활을 피폐하게 만든 위선적인 내로남불 정권”이라고 규정했다. 이어 “이런 거짓정부의 정권 연장은 최악으로, 거짓말과 부정부패의 대명사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이 되는 일은 결단코 막아야 한다”고 밝혔다.

노조는 또 “200만 건설노동자들의 복지와 안전, 처우개선 등을 위하여 정권교체는 시대적 사명”이라며 “공정과 상식, 정의에 기초하여 헌법에 따라 국민이 주인이 되는 일류 국가 건설의 대업을 수행할 적임자는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임을 확인하며, 200만 건설노동자들의 지지를 공식 선언한다”고 말했다.

지지선언식에는 정홍석 전국위원장을 비롯해 임재교 부위원장, 이종상 부위원장, 정병용 대표총괄본부장, 유철상 정책본부장, 김성신 사무처장 등 20여 명의 간부와 조합원이 참석했다.

이은권 총괄선대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공정과 상식에 기초한 희망의 대한민국을 건설할 적임자는 윤석열 후보뿐”이라며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루겠다”고 약속했다.

이장우 공동선대위원장은 “200만 조합원들의 지지선언에 힘입어 압도적인 승리가 눈앞에 왔음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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