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한민국은 1950년 공산주의 국가 소련(현 러시아)의 사주와 지원을 받은 북한으로부터 무력 침공을 당했다.
이에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려는 미국과 유엔의 파병 및 지원으로 나라를 지킬 수 있었다. 유엔군 전사자는 미군 3만 6천여 명을 포함해 4만여 명에 달했던 것이다
이들의 희생과 이후 굳건한 한미동맹 등 세계의 지원, 그리고 우리의 노력이 합쳐져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은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 반열에 올랐던 것이다.
오늘날 우크라이나도 공산권(러시아)과 자유민주권(EU 유럽연합) 사이에 위치한 가운데 EU 가입을 원하다가 지금 공산주의 대국인 러시아의 무력 침공을 받고 있는 것이다. 400만 명의 난민 발생이 추산되고 있어, 현재 세계 52개국에서 2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러시아와 싸우기 위해 우크라이나 국제 부대에 자원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자유민주당 고영주 대표가
“이젠 우리가 우크라이나를 도울 차례입니다! 자유와 번영을 함께 지키고 누립시다!“라고 국민 여러분들의 동참을 요구하고 나선 것이다.
세계의 도움으로 일어선 우리나라 대한민국, 우리가 겪은 것과 똑같이 공산국가의 침공을 당한 우크라이나를 이젠 우리가 도와 일으켜야 하는 것이다.
보라, 72년 전 김일성 괴뢰도당의 침략을 받았을 때 6,25 전쟁 당시 희생자가 얼마인 줄 아는가?
풍전등화 같던 우리나라를 돕기 위해 참전했던 미국군(美國軍)은 전사자만도 3만 3665명이요, 의료 봉사나 선교사 등 비전투 희생자 3275명을 포함하여 총 3만 6940명의 젊은이들이 목숨을 바쳤다. 거기에 크고 작은 10만 3284건의 작전에서 9만 2134 명의 전상자를 냈던 것이다.
또한 우리 아군은 전사자 41만 5004명과 민간인 희생자 89만 7832명 포함하여 총 131만 2836 명의 희생자를 냈으며, UN 軍은 전사자 3094명을 포함 총 1만 6532명이 희생되었다.(공식 발표가 이 정도임, 실제로는 더 많을 수 있음)
그 외 국고손실 재산 피해는 얼마였으며, 잡혀 죽임을 당한 민간인 외에 배곯아 죽고 추위에 떨며 죽어간 민간인이 얼마인지 알고나 있는가? 철천지 대원수가 북괴 괴뢰도당인 것이다.
그래서 고영주 대표는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관에 뜨거운 마음의 성금을 보냅시다!”라고 외치며, “우리나라는 여전히 핵을 앞세운 북한의 적화 야욕 아래 놓여 있습니다. 북한은 지난 5일 올 들어 9번째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자유세계와의 굳센 협력과 강한 힘으로 대처해야 합니다. 굴종적 평화는 공산주의자의 노예 신세일뿐입니다.”라고 우크라이나 한국 대사관에도 동포의 애국심을 발휘하여 돕기를 요청하고 있으며, “이번 큰 산불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동해안 지역 이재민에게도 지원과 위로의 마음을 함께 전합시다!”라고 하소연하고 있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