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덕구청장 최충규 후보 선거사무실에 봉사단체 및 대덕구 여성위원들의 응원과 지지가 이어지고 있다.

11일 오전에는 버틴목 봉사단체 회원들이 선거사무실을 방문해 최충규 후보의 지지를 선언했고, 오후에는 대덕구 여성위원 50여 명이 방문해 지지를 이어갔다.

이 자리에서 최 후보는 지지자들에게 "대덕의 가치를 두 배로 높여 행복하고 희망찬 대덕을 만들어 공정한 대우를 받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더 낮은 자세로 더 가까운 곳에서 대덕구민의 가장 친절한 이웃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히며, "오랜 기간 한결같이 대덕에서 함께 살아온 대덕구민의 응원과 지지를 단단히 모아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선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