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수에 당선된 국민의힘 박범인 당선인이 이번 승리가 군민의 승리라며 금산군민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박 당선인은 “금산군수 당선의 크나큰 영광을 안겨주신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인사를 한 박 당선인은 “이번의 선거 결과는 저의 승리라기보다는 우리 금산이 그간의 침체에서 벗어나 발전의 전기를 마련하고 밝은 미래를 열어갈 수 있기를 염원하시는 군민들의 여망이 반영된 ‘군민의 승리’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 더욱 낮은 자세로 군민들의 뜻을 잘 받들고 소통하며 통합의 리더십으로 군정을 잘 이끌어 믿음과 희망을 드리는 군수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박 당선인은 “새롭게 출범한 윤석열 정부와 긴밀하게 협력하면서 세계를 향한 폭넓고 활력있는 군정을 펼쳐 군민들께서 지역 발전에 대한 자신감을 갖도록 하고 금산에 대한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도 밝혔다.
박 당선인은 금산군민들에 대한 당부에서 “금산군정의 발전을 위하여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광장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