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충규 대덕구청장 당선인, 인수위장에  육동일 전교수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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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충규 대덕구청장 당선인, 인수위장에  육동일 전교수 내정
  • 박선희 기자
  • 승인 2022.06.08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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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충규 대덕구청장 당선인과 위원들이  7일 인수위원회 현판식을 갖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최충규 당선인 캠프]
최충규 대덕구청장 당선인과 위원들이 7일 인수위원회 현판식을 갖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최충규 당선인 캠프]

최충규 대덕구청장 당선인은 7일 인수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위원장으로 육동일 전 충남대교수를 내정했다.

이날 출범식은 현판 제막, 인수위원 위촉장 수여와 전체 회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위원장에 육동일 前 충남대교수, 인수부위원장은 이형주 前 구의원이 각각 선임됐다.

인수위원으로는 ▲신동호 한남대 교수 ▲박미은 한남대 교수 ▲박종서 前 구의원 ▲박광수 前 새마을문고회장 ▲박현주 前 구의원 ▲김원규 前 공무원 ▲오정호 새마을협의회 사무국장 ▲김수지 송촌동새마을부녀회 ▲박미애 사회봉사단체 ▲배윤숙 어린이집원장 ▲이비단모래 시인 ▲최두선 前 공무원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박용완 대전영상진흥원장은 간사로 활동한다.

위원회는  본청 실・과를 비롯한 보건소, 복합문화센터 등 대덕구 사업부서를 시작으로 일반현황, 주요업무, 현안사항 등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는다.

또, 민선8기의 정책방향과 목표, 공약에 대한 타당성 검토 및 우선순위 선정 등의 업무를 이달 말까지 차질없이 추진할 예정이다.

 육동일 인수위원장은 “누구보다 대덕구민을 우선으로 섬기며 새롭게 대덕을 재창조해 나갈 민선8기 최충규 당선인의 구정 철학과 비전을 잘 담아낸 훌륭한 정책들이 많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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