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번째 전시 ‘당진작가 초대전’… 당진지역 활동작가 작품 29점 선보여
충남도의회가 이달 13일부터 26일까지 도의회 1층 다움아트홀에서 당진지역 작가를 초대해 작품을 선보인다.
충남의 미술 발전과 도민의 문화 욕구 충족을 위해 마련한 이번 전시회는 다움아트홀 개관 후 열 번째 전시다.
전시회에서는 당진문화원 소속 29명 작가의 29개 작품을 2주 동안 만나볼 수 있다. 조인숙 작가의 작품 ‘소라’를 포함해 서양화·수채화·서예작 등 다양한 작품을 전시된다.
김명선 의장은 “충남도의회 다움아트홀은 지역의 문화예술동아리 회원들과 전문 작가들의 수준 높은 작품을 전시해오고 있다”며 “도민들께서 문화예술 작품들을 만나보고,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 도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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