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 “좌파 공산주의식 역사교과서 청산해야”
상태바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 “좌파 공산주의식 역사교과서 청산해야”
  • 박선희 기자
  • 승인 2022.08.31 23: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우리공화당, 31일 자유대한민국 역사 바로세우기 운동 선언 

자유민주주의 체제수호 정당인 우리공화당이 자유대한민국 역사 바로세우기 운동을 선언했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는 31일 보도자료를 내고 “우리의 미래세대인 중학생과 고교생이 배우게 될 ‘2022년 개정 한국사 교육과정’ 시안에 6.25 전쟁을 ‘남침’이라는 설명을 빼고 ‘자유’가 삭제된 그냥 ‘민주주의’로 표기했다는 것은 완전히 좌파 공산주의식 역사교과서에 불과하다”면서 “위대한 자유대한민국을 부정하는 반 대한민국 세력이 자행하고 있는 대한민국 역사 부정을 도저히 묵과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조원진 대표는 “우리공화당은 그동안 대한민국의 정체성인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지키고자 투쟁해왔고, 8월 15일이 광복절인 동시에 자유대한민국이 건국된 건국절임을 국민께 홍보하고 알려왔다”면서 “더 이상 역사 전쟁에서 좌파세력들에게 밀려서는 안된다. 공산독재국가인 북한 김정은 정권에 눈치를 보는 좌파 공산주의식 역사교과서를 반드시 청산하는 자유대한민국 역사 바로세우기 운동을 할 것임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또 조 대표는 “대한민국에 숨어있는 좌파세력들은 북한이 자유가 없음을 알면서도 북한의 자유와 인권에 대해서는 말 한마디 못할 정도로 비겁하다. 특히 잘못된 역사교육에 앞장서는 좌파 교육세력들을 단호하게 청산해야 한다”면서 “좌경화되고 있는 교육계를 바로잡아야 대한민국 미래세대들에게 희망이 있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