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시설 견학 및 열차 체험 통해 공단과 철도에 대한 이해 높여
국가철도공단 강원본부(본부장 양인동)가 영동선 선로변에 인접한 태백시 철암초 학생들을 위해 철도시설 견학 및 열차 체험행사를 9일 가졌다
이날 철암초 학생들은 동해시에 위치한 호현구교와 강릉역을 견학하고 바다열차를 탑승하며 철도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강원본부는 철암초등학교 주변 노후 방음벽 정비, 일일 명예교사 활동 등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교류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양인동 강원본부장은 “오늘 행사가 철도에 대한 어린이들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계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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