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의정 역량 강화를 위해 부산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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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의정 역량 강화를 위해 부산 탐방
  • 박선희 기자
  • 승인 2022.12.29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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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이상래 의장, 현장에서 답을 찾는 도시재생 탐방 추진
대전시의회 의원들이  탐방 기간동안 숙지해야 할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대전시의회]
대전시의회 의원들이 탐방에 앞서 숙지해야 사항들을 의회 직원들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대전시의회]

대전시의회 의원들이 의정 역량 강화를 위해 부산을 탐방했다.

29일 대전시의회에 따르면 의원들은 대전시 관광산업 발전과 도시재생 정책발굴을 위해 전날 부산시로 이동했다

탐방 기간(12월 28일, 29일)동안 의원들은 선진적인 관광도시로 급부상한 부산지역 관광개발 성공사례를 체험하고, 눈으로 확인한다.

또, 분석을 통해 대전의 낙후된 원도심 및 개발 예정인 보문산 공원 관광사업에 접목할 만한 정책 자료 발굴 의지를 고취시키고 역량을 강화하게 된다.

이상래 의장은 “대전역 쌍둥이 빌딩을 비롯하여 멀리는 계족산과 계룡산 자락까지 시야에 담을 수 있는 보문산 공원 목조전망대, 대사동 숲정원, 효문화뿌리마을 등이 자연·사람·도심을 조화롭게 연결할 경우, 대전시민에게는 힐링을 위한 휴식공간은 물론, 지속 가능한 관광도시로서의 기틀을 다질 수 있다”며, “대전시의 성공적인 도시재생을 위해 시의원 전원이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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