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객 불편 최소화 및 안전사고 예방 철저 당부
국가철도공단 김한영 이사장은 21일 태화강 역사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보행자 안전 확보를 당부했다.
김한영 이사장은 이날 동해선 태화강 역사 지반 보강공사 현장을 찾아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이같이 말했다.
지난 2021년 개통된 태화강 역사는 안전에 문제가 없으나, 연약지반에 조성된 광장은 현재 지반 보강공사가 진행 중이며 오는 5월 말 준공 예정이다.
김 이사장은 “5월 준공까지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해달라"며 "안전하고 효율적인 동선 확보 등 시민들의 역사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신경 써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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