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오월드, “지난해 태어난 백두산 호랑이 공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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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오월드, “지난해 태어난 백두산 호랑이 공개 ”
  • 박선희 기자
  • 승인 2023.08.25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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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1세 된 현재 아프라카 사파리에서 생활
백두산호랑이 삼남매 백일 때 모습 [사진=대전도시공사]

지난해 7월 태어난 대전오월드 백두산호랑이 삼남매가 일반에 공개됐다.

25일 대전도시공사에 따르면 호랑이 삼남매는 2011년생 계룡이(수컷)와 2016년생 알콩이(암컷) 사이에서 태어나 자연포육방식으로 야생성을 유지하며 자랐다.

지난해 10월 공개행사를 겸해 백일 잔칫상을 받은 삼남매는 시민공모를 통해 금강, 보문, 한밭이라는 대전을 상징하는 이름을 갖게 됐고, 많은 애정과 관심을 받고 있다.

안전을 위해 성체가 될 때까지 다른 호랑이들과 격리 상태로 지내던 삼남매는 만 1세가 된 올해 7월 3일 적응 훈련을 마치고 엄마 알콩이와 함께 아프리카 사파리로 이동했다.

현재 아프리카 사파리에 방문하면 엄마와 함께 건강하게 잘 지내는 삼남매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아프라카 사파리에서의 현재 모습 [사진=대전도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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