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회, 신입 직원 주요 시설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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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신입 직원 주요 시설 현장 방문
  • 박선희 기자
  • 승인 2023.09.14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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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대통령기록관, 세종수목원, 베어트리파크, LH세종홍보관, 조치원 복컴 등 순회
세종시의회 신규 및 전입 직원들이 14일 세종시 내 지역 명소와 주요 시설 현장 방문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세종시의회]
세종시의회 신규 및 전입 직원들이 14일 세종시 내 지역 명소와 주요 시설 현장 방문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세종시의회]

세종시의회는 신규 및 전입 직원들을 대상으로 대통령기록관과 세종수목원 등 세종시 내 지역 명소와 주요 시설 현장 방문을 추진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현장 방문은 세종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소속감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신규 및 전입 직원들은 오전에 대통령기록관과 세종수목원을 방문한 데 이어 오후에는 LH행복도시 세종홍보관과 베어트리파크, 조치원읍 복합커뮤니티센터를 찾았다. 

이들은 현장에서 관계 공무원 및 문화관광해설사로부터 시설 조성 배경과 현황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지역 명소 및 주요 시설 곳곳을 둘러봤다.

이순열 의장은 “우리 의회가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의정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최근 신규 및 전입 직원을 충원하는 방식으로 인력을 적재 적소에 확보하고 있다”며 “신규 및 전입 직원 대상 현장 방문이 직원들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서로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직장문화 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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