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균 세종시부시장, 추석 성묘객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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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균 세종시부시장, 추석 성묘객 안전점검
  • 박선희 기자
  • 승인 2023.09.26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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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은하수공원 방문…시설물 운영현황·안전관리 체계 점검
김하균 세종시 행정부시장이 26일 안전관리자문단과 함께 은하수공원을 찾아 성묘객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세종시]
김하균 세종시 행정부시장(왼쪽 세번째)이 26일 안전관리자문단과 함께 은하수공원을 찾아 성묘객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세종시]

김하균 세종시 행정부시장은 추석 명절을 이틀 앞둔 26일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안전관리자문단과 함께 은하수공원을 찾아 성묘객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김 부시장은 세종시시설관리공단으로부터 명절 기간 장사시설 특별운영대책을 보고받은 후, 은하수 공원 내 시설과 공설묘지 등 각 시설을 둘러보며 시설물 및 주변 환경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세종시시설관리공단은 이번 추석 연휴 기간 화장장 단축 운영, 교통혼잡 방지를 위한 일방통행 실시, 비상 상황에 대비한 종합상황실 운영 등 성묘객 지원 및 안전관리계획을 보고했다.

이에 김 부시장은 코로나19 감염병 등급 하향과 임시공휴일 지정 등으로 추석 연휴 전후로 성묘객 방문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김하균 부시장은 “짧은 기간 많은 성묘객이 몰리지 않도록 사전성묘 및 온라인 추모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홍보할 것”을 주문하고 “특히 성묘객이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추석 전날과 당일,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를 철저히 해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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