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수주대토(守株待兎) 수주대토(守株待兎) 본 고사의 글자 구성은 守(지킬 수), 株(나무 그루터기 주), 待(기다릴 대), 兎(토끼 토)로 구성되어 있다.의미로는 나무 그루터기를 지키며 토끼를 기다린다는 뜻이고, 비유로는 고지식하고 융통성 없이 노력하지 않고 요행만을 기다리는 것을 비유한다.본 이야기는 춘추시대 법가사상의 선구자인 한비자(韓非子)의 저서(著書)에 보인다.수주대토를 접하니 마치 요즈음 대한민국의 젊은이들을 보는 듯하다. 국가지원금이라는 희한한 정책 아래 나라에서 쓸 돈 정도를 지원해 주다 보니 아예 일해서 정당한 보수로 기쁨을 누리는 행복은 먼 옛이야기인 듯 기고 | 장상현 인문학 교수 | 2021-08-12 21:17 습관이란 버릇을 말한다/이홍기 습관이란 버릇을 말한다/이홍기 습관이란 버릇을 말한다.우리나라 속담에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제 버릇 개한테 못 준다는 말이 있다. 습관(버릇)이 일생이 될 수도 있고, 한번 길들어진 습관은 고치기 어렵다는 뜻이다.아일란드 출신 숀 코비는, 그의 저서 '성공하는 10대들의 7가지 습관'에서 습관을 의인화(擬人化)하여 그 정체에 대해 이렇게 소개하고 있다."나는 모든 위대한 사람들의 하인이고, 모든 실패한 사람들의 하인이다.위대한 사람은 내가 위대하게 만들었고, 실패한 사람도 내가 실패하게 만들었다. 당신은 나를 이용해서 성공할 수도 있고 망할 수도 있다.나 칼럼 | 광장21 | 2020-05-26 18:00 처음처음1끝끝